7.6
“마지막 조각은 바로 너야” 사이비 종교 단체를 잠입 취재하는 막내 기자 ‘시경’. 특별한 의식에 초대받아 참여하게 되고, 교인들은 차례대로 소원을 빌고 제물을 바친다. 드디어 ‘시경’의 차례가 된 순간, 제물이 바로 신체 조각이란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눈, 코, 입… 각 신체 조각에 얽힌 6개의 이야기! 모든 신체가 모이면 날것의 공포가 깨어난다!
벼랑 끝에 선 영화감독 연우가 새로운 시나리오를 위해 찾아간 곳에 과거 자취를 감췄던 우재가 있다. 베일에 싸인 소설 작가 우재의 글을 영화화하기 위해 찾아갔던 연우와 그런 연우의 모습을 견디기 힘든 우재는 계속 까칠하게 대한다. 과거의 오해로 인해 틀어진 두 사람의 전쟁 같은 재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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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