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 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살인으로 번져버린 사건을 ‘명득’과 ‘동혁’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명득’과 악연으로 얽힌 광수대 팀장 ‘승찬’(박병은)이 수사 책임자로 파견된다. 그리고, 은폐하려 했던 현장 증거까지 두 사람을 점점 압박해 오는데…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9.2
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강하나)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 정민은 함께 끌려온 영희(서미지),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 제2차 세계대전, 차디찬 전장 한가운데 버려진 정민과 아이들... 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아픈 이야기!
10.0
성공적인 연애로 골인하기 어려운 20대 마초들의 필살기. 목동 퓨전선술집 사장, 스물아홉 정창현. 그의 꿈은 6년 안에 50억을 벌어 미스코리아 같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매일같이 친구 한철, 준, 승민과 어울리며 동네 노래방을 전전하다 사고나 치며 하루를 보낸다. 그런 그들 앞에 하나, 둘 여자가 나타나자 일생일대 최대의 위기를 맞는데. 여자 때문에 괴로운 마초 남자들의 미숙한 연애실패담.
요란한 결혼식을 올린 5년차 부부에게 각자의 첫사랑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한 여자가 연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과연 바닷속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더 넓고 더 깊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초 수중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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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