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요괴 이야기로 아이들을 놀리는 재미로 살아가는 ‘포송령’ 어느 날, 마을의 소녀들이 사라진다는 소문을 듣고 기상천외 요괴들과 함께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음양의 붓으로 퇴마를 시도하지만 미녀 요괴에게 번번이 당하고 인간과 미녀 요괴의 기이한 사랑을 알게 되는데… 상.상.초.월 신화 속 요괴들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천년의 전설이 부활한다!
소년, 소년을 만나다. 세상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던 부잣집 도련님 구하이, 가난하지만 전교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 바이루인. 같은 학교, 같은 반에 다니게 된 그들은 기이한 인연으로 서로에게 엮이고, 운명의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다른 감정들이 싹트게 된다.
댓글/평가 (평가글은 5자 이상 작성시 등록이 가능합니다. 별점만 선택할 경우, 기본 평가글이 등록됩니다.)
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