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사상 최악의 하이재킹 테러 발생! 추락까지 남은 시간, 단 97분! 뉴욕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테러범들에게 납치된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인터폴 요원 ‘알렉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홀로 테러범에 맞서지만, 지상에서는 도시의 안전을 위해 국가안보국 국장 ‘호킨스’(알렉 볼드윈)의 지휘 하에 비행기 격추 작전이 진행된다. 한편, 비행기의 연료마저 바닥나며 추락까지 오직 97분만의 시간이 남게 되는데… 반드시 살아남아라! 리얼 타임 고공 액션 스릴러가 온다!
2.0
옐로스톤 화산 지대가 끓고 있다! 인류를 집어삼킬 대재앙을 막아야 한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설치된 관측탑에서 일하는 화산학자 케이트와 공수부대 출신의 공원 순찰대장 찰리 영은 안 맞는 성격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마음이 점차 통하게 된다. 어느 날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간헐천 수온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호수 아래 화산 지대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동물들이 떼를 지어 움직이는 등 이상 징후를 보이자, 사람들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세계 최고의 화산학자 케이트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던 중에, 현재의 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누군가와 교신하기 시작하는데...
6.2
멀지 않은 미래, 인간의 스트레스를 원천적으로 없애줄 차세대 행동 촉진제 ‘RAK-295’의 개발에 성공한 거대 제약회사 ‘엔젠(N-GEN)’社의 대표 ‘피터 화이트’는 3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신약발표회에서 발표하고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들어간다. 그러나 제약회사의 발표와는 달리 임상실험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고, 비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변화까지 관찰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엔젠’社는 임상실험 결과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은 유일한 인물인 ‘안젤라’라는 여성을 찾아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보안팀장 ‘콜’을 급파하여 그녀의 위치를 파악하고자 한다. 도시 곳곳에서 임상실험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변해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콜’은 이제 ‘안젤라’를 찾아 그녀의 혈청을 얻는 것만이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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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