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세입자들에게 밀린 집세를 받으러 다니는 뉴욕 부동산 업자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는 어느 날 정·재계 고위 인사들을 변호하며 정치 브로커로 활동하는 변호사 ‘로이 콘’을 만나게 된다. 성공을 향한 강한 야망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는 불법 수사와 협박, 사기, 선동으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불리는 ‘로이 콘’을 스승으로 삼고 더욱 악랄한 괴물로 거듭나는데! 거물인가, 괴물인가, 10월 23일, 미국 선거판을 뒤집을 문제작이 온다!
5.2
연.애.종.식.선.언! 운명이라 믿었던 남자와의 오랜 연애를 끝낸 ‘다프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과 함께 금욕 생활을 선언한다. 다정한 남자 VS 섹시한 남자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잭’과 ‘프랭크’. ‘다프네’는 따뜻하게 다가와 안정감을 주는 ‘잭’에게 끌리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프랭크’에게 흔들려버린다. “사랑을 다시 시작하긴 두렵지만 외로운 건 싫어…” 사랑이 실패할까 두려운 ‘다프네’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두 남자. ‘다프네’는 두 사람을 알아가보기로 결심하는데… 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가 시작된다!
8.7
1966년 4월 11일, 베트남 전쟁 사상 최악의 미군 사상자를 낸 애블린 전투. 그곳에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 주저없이 뛰어든 공군 항공대원 '피츠'. 32년이 지난 후 국방부 소속 변호사 스콧 허프만(세바스찬 스탠)은 그날의 생존자들의 기억을 토대로 '피츠'에게 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 훈장 수여를 위해 조사하던 중, 국가의 은폐된 진실을 알게 되고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기적을 넘어선 감동 실화가 세상에 공개된다.
6.8
내 이름은 메리 캐서린 블랙우드. 나이는 18살. 콘스탄스 언니와 산다. 블랙우드 가족은 계속 이 집에 살았고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친 적 없다. 그들이 뭐라고 해도, 그들이 무슨 짓을 해도. 우린 절대로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아무도 모른다. 나 말고는. 목요일. 그 남자가 찾아왔다.
8.5
세상이 열광하고 버렸던 은반 위의 악녀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고,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낸시 캐리건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 토냐 하딩은 과연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을까?
10.0
어린 시절, 아버지의 자살 현장을 본 트라우마로 술에 의지해 살아가는 '스티븐'. 나이가 든 스티븐은 자신이 살아온 순간들을 회상하게 되고, 아버지처럼 삶을 끝내려고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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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