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멍청아, XX 사랑한다구!!” 1989년, 체육관 매니저로 일상을 보내던 무기력한 ‘루’ 앞에 보디빌딩 대회 우승을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 ‘잭키’가 나타나고 둘은 0.001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사랑하는 ‘루’를 위해 상상초월 살인을 저지른 ‘잭키’! 폭력을 일삼는 가족으로부터 연인을 지키려는 ‘루’! ‘루’와 ‘잭키’의 숨 막히는 쇠맛 범죄 로맨스가 시작된다!
8.2
멕시코 국경의 살인 사건과 불법 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영화
7.0
마약 밀매와 싸움을 일삼으며 별볼일 없는 삶을 살았던 '챈스'는 5년간의 교도소 생활을 통해 평범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암담한 현실뿐이다. 여자친구 '캣'은 생면부지 아들 '어거스트'만 남긴 채 떠나버렸고, 절친한 친구 '비트'는 범죄조직에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평범한 나날을 꿈꾸던 희망은 오래가지 못하고, ‘챈스’는 어쩔 수 없이 도박 격투와 마약 밀매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조직의 보스이자 아버지인 ‘리암’을 찾아간다. 불미스런 과거의 사건으로 종신형 복역 중인 ‘리암’은 ‘챈스’를 지키기 위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하는데…
7.9
범죄의 제국, 갱단을 지배하는 심벨린(에드 해리스). 강한 권력으로 모든 걸 장악한 듯 보이지만 이미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배신의 싹이 트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를 무기로 심벨린을 독살할 음모를 꾸미는 아내 퀸(밀라 요보비치). 갱단을 차지할 야심을 품고 있는 퀸이 데려온 아들(안톤 옐친). 심벨린의 결혼 반대로 변해버린 딸(다코타 존슨)과 추방된 후 역습을 준비하는 그녀의 연인. 갱단에 뜻밖의 혼란을 가져오는 정체 모를 사기꾼(에단 호크) 왕좌를 지키려는 왕과 빼앗으려는 이들! 전쟁의 끝에서 누가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8.0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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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