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화창한 날 결혼식을 앞둔 신랑 린옌. 그러나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강도를 발견한 린옌은 경찰 신분을 잊지 않고 예복을 입은 채 곧장 강도를 추격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그날의 강도 사건 이후 린옌은 잔인한 살인 사건을 맡으며 범인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듯하다. 그뿐만 아니라 린옌의 가족에 비극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6.9
월나라의 작은 마을 요촌의 백성을 도륙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자, 자신의 고향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결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7.8
“그냥 당하지 않겠다” 이제 스무 살이 될 혜영은 팔에 새긴 용 문신처럼 무엇 하나 두려울 게 없었다, 아빠 본진의 자동차 사고 전까지는. 어느 밤, 본진은 남의 차를 훔쳐 달아나다 의식불명으로 뇌사상태에 빠진다. 피해자는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고, 급기야 집이자 유일한 삶의 터전인 중국집이 2주 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게 된다. 어린 동생 혜적과 둘만 남게 된 혜영은 이 모든 일들에 의문을 품고 홀로 사건을 되짚어가는데… 마침내 도달한 거짓과 부당함이 뒤엉킨 진실. 자꾸 건드리는 세상을 향한 소녀의 분노가 폭발한다!
6.3
상하이 군정 장관의 고등학생 아들의 살해 사건이 발생하자 신참 경찰인 ‘천후’가 고등학생 신분으로 위장 잠입해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
7.3
열혈 경찰 VS 희대의 살인 무장 강도단. 악인들은 내가 반드시 심판한다! 대낮에 은행을 털고 살인도 주저하지 않는 악질 무장 강도단. 증거를 남기지 않는 치밀함, 경찰과의 총격전도 불사하는 대범함 때문에 경찰은 1년 넘게 그들의 뒤꽁무니만 쫓는다. 열혈 경찰 이자영이 사업가 부부 피살 사건을 조사하다가 무장 강도단과 관련된 단서를 발견하는데...
8.3
우리는 두려움 없이 폭탄테러에 맞짱 뜬다! 정부군과 반정부군 사이의 내전으로 민간인에 대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투쿠리 공화국에 UN평화유지군이 파견되어 협상을 주선한다. 결국 UN의 협상안을 받아들인 정부군과 반정부군은 평화회담에 합의하게 되고 평화회담 시까지 UN평화유지군이 투쿠리 공화국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양측의 평화회담에 반대하는 ‘란파’라는 인물과 그가 이끄는 테러조직은 회담 결렬을 위해 민간인에 대한 조직적인 폭탄테러를 계획하고 이를 실행해 옮기고, 이들의 테러를 막기 위해 UN평화유지군 1팀장으로 중국에서 파견된 ‘푸판’이 임명되어 현장에 투입된다. 그는 중국군 폭발물 제거반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정평이 난 인물. 하지만 ‘란파’ 역시 폭발물 제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로 그가 인질들 가운데 설치한 폭발물은 쉽게 해체할 수준의 것이 아닌데...
1.0
청나라 말, 아편 중독으로 심각했던 중국을 다룬 영상물
4.0
이 세계를 움직이는 숨겨진 또 다른 세계 ‘무림’. 의문의 남자에게 ‘여래신장’의 힘을 받은 용검복은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는 ‘무림’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무림’의 일원으로 하나씩 임무를 수행해 나간다.
8.6
1997년 화려한 도시 홍콩. 베트남에서 건너온 토니 형제는 홍콩의 암흑가에 자리잡고 잔인한 악행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넓혀간다. 한편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항상 폭력을 휘둘러 물의를 일으키는 마 형사는 토니 형제를 검거할 증거를 찾기 위해 파트너 윌슨을 조직원으로 위장 투입시킨다. 스파이 노릇을 하던 윌슨은 그들을 체포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를 포착하지만 토니가 그 사실을 눈치채면서 윌슨과 그의 애인 주디까지 위험에 처하고, 재판을 앞둔 토니 형제는 증인들은 물론 경찰들까지 제거해나간다. 그들의 무차별한 살인에 분노가 폭발한 마 형사는 그들의 아지트를 찾아내 화끈한 결전을 예고하는데…
5.7
8년 동안 조직에 잠입하여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해온 진자룡(견자단). 어느 날, 조직 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조직은 위기에 처한다. 그러던 중 진자룡은 보스인 장모웅(예성)으로부터 정체를 의심받기 시작하고, 이에 위기를 느낀 그는 비밀경찰로서의 임무수행을 중단하려 한다. 하지만 반장은 마지막 임무로 살인사건의 배후에 있는 서니(안지걸)에 대해 조사할 것을 명령하고, 이를 수행하면 경찰로 복직 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결국 이를 받아드린 진자룡은 본토로 건너가 목숨을 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위험천만한 마지막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경찰로 복직할 수 있을까?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
밤하늘의 별이 주는 감흥을 이야기와 음악으로 담아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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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