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끝없이 펼쳐진 멀티버스, 우주를 가로지르며 만나는 보통 사람들의 찬란한 이야기! 우주 #1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깨달은 여고생, 정답을 찾기 위해 기묘한 자율학습을 시작한다. 우주 #2 삶의 의미를 통달한 듯 보이는 거지, 험난한 여정 끝 얻게 된 행복을 말한다. 우주 #3 진실을 말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남자, 맞고 또 맞을지라도 진실을 말하길 계속한다. 무한한 다중우주에서 진리를 찾는 자들이 하나로 이어진다!
8.9
첫 아이가 태어나고 일 년 후 ‘정아’는 회사에 복직한다. 사회초년생 ‘지현’은 계약 연장을 위해 ‘정아’의 자리를 꿰차려 하고 타지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화자’는 ‘정아’의 첫번째 아이를 돌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아’는 아이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세 여자는 ‘정아’의 첫 아이로 얽히고설킨다. 여자들에게 아이는 문제일까? 답일까? 모두가 풀고 싶은 그녀들의 딜레마를 만난다
6.9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나? 지독한 숙취와 함께 깨어나 보니 낯선 원룸 안. 그간 지독한 벽간소음으로 나를 환장하게 만든 옆집 404호다. 그럼, 여기 죽어 있는 사람이 집주인? 그리고 범인은 나…난가???!
6.1
그 여자 “밀린 돈 찾으러 왔어!” VS 그 남자 “너 지금 진짜 돈 때문에 온 거야?” 헤어진 지 3년 만에 동민이 운영하는 서프숍에 불쑥 나타난 유진. 유진은 동민에게 당당히 돈 천오백만 원을 요구한다. 동민의 서프숍 ‘킬러스웰’ 브랜딩을 도와준 보수를 이제라도 정산받겠다는 것. 유진을 다 잊은 줄 알았던 동민은 그녀의 갑작스런 방문이 혼란스럽다. 동민을 무턱대고 찾아간 유진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동민과의 연애가 행복하지 않아 그를 먼저 떠나갔지만 이제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이별 후 찾아온 그녀와 그의 로맨스는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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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