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세계 최고가 될 거야, 반드시” 언제나 강가에서 홀로 색소폰을 불던 고등학생 ‘다이’는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기 위해 도쿄로 향한다. “실력이 안 되면 같이 안 할 거니까” 우연히 재즈 클럽에서 엄청난 연주 실력을 뽐내는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를 만나 밴드 결성을 제안하고, “나도 드럼을 칠 수 있을까?” ‘다이’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평범한 대학생이던 ‘슌지’가 열정 가득한 초보 드러머로 합류하면서 밴드 ‘JASS 재스’가 탄생한다. “전력을 다해 연주하자! 분명 전해질 거야” 목표는 최고의 재즈 클럽 ‘쏘 블루’! 10대의 마지막 챕터를 바친 JASS 재스의 격렬하고 치열한 연주가 지금,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7.6
세 살 때 교통사고롤 부모를 잃은 토코는 모리오카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큰아버지와 함께 살아간다. 배우를 꿈꾸면 도쿄에서 개최되는 오디션 장소로 향하지만,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고 만다. 그 후 카페에서 함께 일하던 한국인 한유리와 함께 재해지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 토코. 그곳에서 학생 자원봉사 단체를 운영하는 대학생 키요타카를 만나게 된다. 미소 뒤에 가혹한 운명을 짊어진 채 살아가는 키요타카를 보며 토코는 알 수 없는 동질감과 위화감을 느낀다. 그리고, 어느새 두 사람은 특별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지친 일상을 살고 있는 세 명의 여성이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며 막혀있던 삶이 조용히 움직이고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소개 기억장애를 가진 뇌외과 의사가 자신의 환자를 전력으로 구하고 자신도 재생해 나가는 새로운 의료 휴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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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