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1993년 러시아의 경제가 무너지고 중국의 경제가 호황인 시절.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국제 열차 K3에는 밀수를 위해 탑승한 부유한 중국 상인들의 주머니를 노린 약탈자들이 모여들고, 열차의 승객들은 극악무도한 갱단에게 강탈당하고 만다. 중국 공안 소속 철도 경찰 추이는 잔혹한 범행을 해결하기 위해 특수 작전팀을 이끌고 모스크바로 향해 범행을 주도한 먀오 형제를 찾아 나서지만, 번번이 놓치게 된다. 이에 추이는 한때 먀오 형제와 동업했던 전설의 장물아비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고 동시에 먀오 형제 역시 더 큰 판을 목표로 위험한 계획을 세우는데... 모스크바를 무대로 경찰과 갱단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8.9
1980년대 홍콩 경제를 주무르던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그동안 자행됐던 불법들이 서서히 드러나며 2조 홍콩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수사가 시작된다. 불법으로 악명 높은 그룹의 수장 ‘청’(양조위), 그를 집요하게 쫓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유덕화). 불꽃 튀는 대결 속, 오로지 한 사람만 살아남는다!
8.9
누구도 믿지 마라! 마약왕 VS 경찰 VS 언더커버. 쫓고 쫓기는 대결이 시작된다! 다크웹을 통해 마약 밀매의 온상이 된 홍콩. 전 세계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는 마약왕 '조지 램'(유덕화), 그를 쫒는 행동파 경찰 '에디'(펑위옌), 그리고 그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언더커버 '호사우'(임가동). 거대한 운명의 폭풍 속, 세 남자의 목숨 건 추격이 몰아친다!
7.1
기억을 잃었다. 병원에서 홀로 깨어났다. 하지만 이 손놀림, 이 운동신경, 이 흘러 넘치는 멋짐. 그렇다, 나는 킬러다
8.6
뛰어난 폭탄 제거 요원 ‘판청펑’(유덕화)은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는다. 이로 인한 좌천 통보에 분노한 ‘판청펑’은 폭탄 제거반 동료 ‘둥저원’(유청운)과 애인인 ‘팡링’(니니)에게 등을 돌리고 자취를 감춘다. 5년 뒤, 홍콩의 한 호텔 행사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그곳에서 쓰러져 있는 그가 발견된다. 사고로 기억을 모두 잃은 채 깨어난 ‘판청펑’은 자신에게 극비 임무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점점 세력이 커지는 테러 집단 ‘부활회’에 잠입해 그들의 계획을 알아내야 하는 것. 마침내 그들의 목적을 알게 된 ‘판청펑’, 그리고 폭탄 제거반, 반테러리즘 특수부대 팀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핵폭탄으로, 홍콩국제공항뿐 아니라 국제상업센터, 국제금융센터, 주요 지하철 역까지 모조리 쓸어버릴 계획에 경악한다.
8.5
어린 아들의 사진이 담긴 깃발을 오토바이에 꽂고 15년째 중국 전역을 누비는 레이저콴.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 그는 이제 그만 포기하라는 사람들의 만류도 아랑곳하지 않고 크고 작은 도움을 전해준 사람들의 마음을 노트에 빼곡히 기록하며 언제나처럼 다시 길을 나선다. 잃어버린 것이 아이인지 자신인지 모를 만큼 그저 묵묵히 아이를 찾으러 다니던 어느 날, 레이저콴은 우연히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4살 때 유괴를 당했다는 청년 쩡솨이의 도움을 받게 되고, 오랜 시간 아들을 찾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본 쩡솨이는 자식처럼 레이저콴을 따라와 그의 여정에 동행한다. 삐걱거리는 듯해도 부자의 정을 보상받듯 마음이 통하는 두 사람은 단편적인 기억을 단서 삼아 쩡솨이의 가족을 함께 찾기로 하는데…
4.7
한 조직에서 형제처럼 사이좋게 지냈던 ‘순천’(유덕화)과 ‘지장’(고천락). 하지만 조직 보스 몰래 마약 거래를 일삼던 ‘지장’의 행태가 발각되면서 ‘지장’은 조직을 떠나게 되고 이후 ‘순천’ 역시 조직을 나와 새로운 삶을 산다. 세계적인 금융 그룹의 총수가 되어 승승장구하는 ‘순천’과 대조적으로, 홍콩 최대의 마약상으로 성장해 암흑가를 지배하게 된 ‘지장’. 이러한 가운데 마약 때문에 가족을 잃는 아픔을 겪은 ‘순천’은 홍콩마약퇴치위원회의 대표직을 맡아 홍콩 내 마약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힘쓰던 중 홍콩 최대 마약상을 제거하면 현상금 1억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이에 암흑가 최대의 마약 전쟁은 더욱 치열해지는데…
6.8
영국의 식민 지배 하에 부패하고 혼란스러운 1963년 홍콩. 가난한 '오세호'(견자단)는 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홍콩으로 밀항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패싸움을 통해 그의 싸움 실력을 눈 여겨 본 경찰 '뢰락' 반장(유덕화)은 세호와 의형제를 맺고 홍콩의 매춘, 도박, 마약 3대 산업을 독점해 나간다. 하지만 그들은 영국 경찰과의 마찰과 그들을 시기질투 하는 부패 경찰 '옌통' 등 수많은 위기와 마주하게 되는데... 홍콩판 범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6.9
폭발물 해체 전문가 장재산(유덕화 분)의 잠입 수사로 은행털이 일당이 검거된다. 하지만 정작 사건을 주도한 홍계봉(강무 분)는 현장을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이후 장재산은 잠입 수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대에 오르게 되고 여자친구 이가문(송가 분)를 비롯한 경찰동료들에게 큰 박수를 받는다. 하지만 시상식이 끝난 후 상관의 차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연이어 도심 곳곳에 폭발물이 설치되면서 장재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한편 홍계봉(강무 분)은 체포된 친동생을 석방시키기 위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터널 속 시민들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리고 자신과의 협상 상대로 장재산을 지목하면서 수개월 만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되는데...
9.1
경찰의 스파이가 된 범죄 조직원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바뀌어버린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만남!
4.3
납치범들을 살해하고 표적이 된 전직경찰을 구해라! 돈과 배신으로 얼룩진 시대에 목숨을 걸고 의리를 지키려는 갱들의 이야기. 홍콩 갱스터들의 전성기가 무너진 1990년, 홍콩 전직경찰 판즈홍(만자량)은 옛 상사 브라운의 전화 한 통을 받고 급히 미국에서 귀국한다. 납치된 아들 폴을 찾아 달라는 간곡한 부탁으로 판즈홍은 납치 사건을 조사하고 일본 암흑조직의 소행임을 알게 된다. 판즈홍은 브라운의 양아들인 샤오제(유덕화)와 함께 폴을 구해내는 과정에서 상대 조직의 부하 2명을 살해하고 표적이 된다. 한편 일본 조직에 몸을 숨기고 있던 홍콩갱스터 페이(진혜민)는 판즈홍을 제거해야 하는 임무를 받지만, 의리를 지키기 위해 쉽사리 행동하지 못하고 마는데...
2.7
타이베이 고궁 박물관에 소장 중이던 국보급 고서화인 ‘부춘산거도’의 절반이 도난 당하자 대만, 홍콩, 중국 경찰의 연합 작전인 프로젝트 ‘스위치 작전’이 시행된다. 홍콩 경찰의 위장 특수요원인 소금한(유덕화 분)은 ‘부춘산거도’ 회수를 위한 작전 중에 일본 유물 밀매단 두목 야마모토의 함정에 빠져 동료인 리사를 죽이고 자신 또한 큰 부상을 당하며 소금한의 아내는 남편의 죽음을 통보 받는다. 한편 영국인 무기상 세력과 일본 유물 밀매단은 산거도의 나머지 반을 얻기 위해 암투를 벌이는데...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작전 실패로 경찰에 의해 3개월 간 모처에 감금당했던 소금한은 절치부심하여 도난당한 산거도의 절반을 회수하는데 성공하지만 야마모토가 그의 아들을 납치한 뒤 그림과의 교환을 요구하는데...
7.0
강력반 형사로서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시력을 잃은 '총(유덕화)' 그는 시력을 잃고 경찰을 은퇴한 후 현상금이 걸려있는 미해결 사건들을 해결하는 사립 탐정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홍콩 시내에서 시민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황산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경찰은 끝내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총’의 발군의 활약으로 범인을 검거한다. 강력반 여형사 '통(정수문)'은 그의 능력에 반해 자신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남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기억 속 친구 찾기를 부탁하게 되고 둘은 파트너가 되어 과거로부터 이어진 미해결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6.4
아시아 최고의 치안도시 홍콩에서 경찰 5명이 납치되는 전무후무한 충격적 사건이 벌어진다. 경무처장이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차기 처장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는 두 명의 부처장 (곽부성, 양가휘)은 경찰의 명예가 걸린 비공개 테러 진압작전 ‘콜드워’의 주도권을 놓고 첨예한 신경전을 벌인다. 사건의 실마리는커녕 용의자 조차 예측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되자 실리주의 야망가인 부처장 이문빈(양가휘)은 강직하고 냉철한 부처장 류걸휘(곽부성)에게 작전을 넘긴다. 작전 진행 중 테러범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류걸휘(곽부성)는 내부 소행을 의심하기에 이른다. 실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의 두뇌 게임에 경찰들이 희생되어 가는 가운데 부패방지국(ICAC)이 수사에 개입되며 홍콩경찰의 내분은 최고조에 다다르는데! <무간도> 이후 10년, 홍콩 범죄액션 느와르가 부할한다!
5.7
2080년 미래, 인류의 미래가 달린 에너지원을 둘러싼 목숨을 건 임무! 2080년 미래의 어느 도시, 경찰인 저우즈하오(유덕화)와 그의 아내는 미래 세계의 에너지 혁신을 이끈 과학자를 보호하는 임무에 투입된다. 그러나 기존 에너지 보유 세력이 급파한 사이보그로부터 과학자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결국, 과학자를 수행하던 중 아내가 그들에게 목숨을 잃는다. 이때 슬픔에 빠진 저우즈하오에게 2020년 과거로 가서 아직 소년인 과학자를 지키라는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는데... 2020년, 딸과 함께 과거로 돌아간 저우즈하오. 그러나 신분을 숨긴 채 어린 미래 과학자를 찾던 중 딸이 납치를 당한다. 이때 미래에서 온 사이보그의 추격이 계속되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미래로 돌아갈 시기가 임박해 오는데 ... 과연 그는 딸과 미래 에너지 과학자를 구하고 인류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을까?
8.9
4대에 걸쳐 로저(유덕화)네 집안일을 하며 살아온 아타오(엽덕한). 꽤나 성공한 영화제작자인 로저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모두 이민을 가고, 중국전역으로 출장이 잦은 로저만을 돌보고 있던 아타오는 갑작스레 중풍으로 쓰러지고 만다. 자기 몸조차 추스르기 힘들어지자 로저에게 폐가 되지 않기 위해 요양병원 행을 자처한다. 그곳에서 여러 사연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이 새로운 ‘가족’에 적응하려 노력하는 타오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으며 그녀를 돌보는 로저는 자신에게 타오가 얼마나 큰 의미인지 깨닫게 된다. 하지만 점점 타오의 건강은 점점 악화되고 로저는 사랑하는 타오와의 마지막을 함께하는데……
7.1
반란군이 점령한 혼돈의 시대, 대륙을 뒤흔들 전설이 시작된다! 반란군들이 들끓던 중국 공화국 초기, 백전백승의 장군 호우지에(유덕화 분)는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승리에 도취된 채 의기양양하던 호우지에는 가장 믿던 의형제 카오만(사정봉 분)의 배신으로 딸을 잃고 사랑하는 아내(판빙빙)마저 떠나 보내게 된다. 모든 것을 다 잃은 후 소림사에서 은신하며 지내던 호우지에는 독특한 수도승 우다오(성룡)를 통해 깨달음을 얻기 시작하고, 소림사의 스님들과 함께 피난민들을 도우며 살아간다. 한편, 갖은 악행을 저지르며 세력을 키워가던 카오만은 눈엣가시 같은 호우지에와 소림사를 상대로 최후의 공격을 준비하는데… 8월, 난세를 구할 그들이 온다!
5.1
<문도>는 마약 조직에 침투한 경찰 아리(오언조)의 이야기다. 그는 오랜 시간 마약조직에 몸담으면서 신임을 얻는다. 그로 인해 불가능하게 여겼던 보스 린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까지 얻는다. 마침 린쿤(유덕화)은 자신의 지병으로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고, 후계자로 아리를 생각하는 중이다. 마약 운송책과 경찰 신분 사이를 오가며 갈등하던 아리는 우연히 마약중독자인 아펀(장정초)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회의를 느낀다. 아펀은 중독된 남편을 구제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약을 끊을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마약을 하기 시작한다. 아리는 도움을 청하던 아펀을 매몰차게 집 밖으로 내쫓지만, 아리 역시 스스로 자신의 팔에 마약이 든 주사를 놓게 되는데…
6.6
잦은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국가로 나눠진 중국 대륙. 촉나라의 비천한 신분으로 태어난 조자룡은 뛰어난 지략과 용기로 조조가 이끄는 위의 대군으로부터 혈혈단신 어린 유비의 아들을 구해 용맹함을 떨친다. 영웅으로 추앙받으며 오호장군의 자리까지 오른 조자룡은 삼국을 통일하려는 마지막 왕의 뜻을 받들어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위해 진군하는데... 위나라의 1만 군대가 단 한 명이었던 조자룡에게 패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던 조조의 손녀 조영. 천하를 얻기 위한 야심으로 똘똘 뭉친 그녀는 북벌을 위해 봉명산으로 향하는 조자룡을 잡기 위해 위험한 계략을 꾸미는데... 이제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 노장 조자룡과 그를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나라의 여장부 조영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6.4
무능한 왕권과 부패한 대신들로 인해 나라가 불안한 시기. '비도문'은 왕권에 맞서 반란을 음모하며, 대신들의 심기를 건드린다. 수년이 흐르고 팽 티안 성의 관리인 레오(유덕화)와 진(금성무)에게 열흘 안에 조직의 우두머리를 잡아오라는 명을 받는다. 레오는 새로 나타난 무희인 메이(장쯔이)를 의심하고, 진과 함께 그녀의 뒤를 쫓기로 한다. 진은 메이의 신임을 얻어 그녀가 있는 비도문의 은신처로 함께 떠난다. 레오와 진의 작전이 성공을 거둬갈 때쯤 진은 메이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9.0
2001년. 서로 엇갈린 운명의 두 남자가 있었다! 경찰 내부에 침투한 조직 스파이 유건명(유덕화 扮), 그리고 범죄조직 삼합회의 소탕을 위해 침투한 경찰 스파이 진영인(양조위 扮). 서로 엇갈린 운명을 살아가는 이들은 날이 갈수록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 삼합회에 점점 깊숙이 개입될수록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진영인은 정신과 상담의 닥터 리(진혜림 扮)를 만나게 되면서 마음의 상처를 조금씩 덜어나간다. 삼합회에 위장 잠입한지 10년… 삼합회의 보스 한침(증지위 扮)의 확실한 신임을 얻기 위해 진영인은 심등(진도명 扮)을 제거하기 위한 미끼가 되기로 결심 하는데… 2002년 12월. 운명은 점차 비극을 향해 내닫는다. 한편, 경찰에 잠입한 10년동안 유건명은 가장 뛰어난 강력반 요원으로 자리를 잡아나가고, 점점 완전한 경찰이 되어가면서 조직에서 완전히 손을 빼고 싶어한다. 삼합회 보스의 범죄를 캐내는 대대적인 작전 중 서로의 존재를 눈치채게 된 유건명과 진영인. 숨막히는 추격끝에 둘은 서로에게 총을 겨누지만, 진영인은 결국 또다른 조직스파이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2004년.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운명의 결말.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진영인의 죽음이후 한직으로 ?i겨나 경찰 내부 조사의 대상이 된 유건명.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유건명은 경찰 내부 최고의 엘리트인 보안부 반장 양금영(여명 扮)을 보며 자신의 지난 전성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어느 순간 유건명은 양금영에게 수상한 기운을 느끼고 비밀리에 자체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양금영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유건명은, 삼합회에 맞서는 또다른 범죄조직의 보스 심등과 양금영이 얽혀 있는 놀라운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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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