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대한민국의 도시와 시설,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실험영화
7.3
1. 도우미: 국민연금은 바닥이 보이고 건강보험은 파산하여 병원비와 약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미래의 한국, 정부는 1970년대 산아 제한정책과는 반대로 노인인구를 통제하기 위하여 국가주도로 의사 조력자살 정책을 실행한다. 치매에 걸린 아버지의 약값을 벌고 간병인을 쓰기 위해 본인이 가고 싶었던 소아과를 포기하고 `도우미`가 되어 첫 `헬프`를 진행한 뒤, 죄책감과 의사로서의 가치관에 혼란이 와 괴로워하고 있는 명진에게 다음 손님이 나타난다. 2. 영정: 사진관을 운영하는 성주(남, 45)는 가족의 죽음으로 인한 죄책감을 떨치지 못하고 목을 매달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 과연 자살 이후, 성주의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3. 사진: 사진관을 운영하던 진철, 어느날 시한부 판정으로 인하여 아버지에게 가지고 있던 사진관을 물려주고 떠나려 한다. 4. 소원: 12년 째 코마 상태인 아들 시영을 돌 보는 어머니 정순
5.3
동생을 맡기기 위해 호텔 레이크를 찾아간 ‘유미’ 두 자매를 가족처럼 반기는 호텔 레이크 사장 ‘경선’ 이상한 이야기만 늘어 놓는 유일한 메이드 ‘예린’ 호텔 레이크에서는 절대 위를 올려다보지 말 것 절대 혼자 돌아다니지 말 것 절대 405호에 들어가지 말 것
7.7
‘영숙’(박보영)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바라보며 애만 태운다. 한편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영숙이 야속하기만 한데,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의 등장이 이들 관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소희 꼬시기에 여념 없는 중길 때문에 속상한 영숙의 마음을 알아챈 광식은 급기야 소희에게 손길을 뻗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중길을 지키기 위해 영숙은 눈 하나 꿈쩍 안하고 자신을 던지는 중대한 결심을 하는데……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로맨스!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뜨거운 드라마가 지금 시작된다!
6.6
들어가는 이야기 _ <444> 보험회사 지하 비밀 창고. ‘박 부장’(박성웅)과 신입사원 ‘세영’(이세영)이 낡은 서류철을 꺼낸다. 죽은 자들과 소통하는 ‘세영’의 기이한 능력을 알아챈 박 부장은 보험 사기가 의심되는 사건들의 비밀을 파헤칠 것을 지시하고, ‘세영’은 기이한 사건들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간다. 이야기 하나_ 조난 괴담 <절벽> 끝이 보이지 않는 아찔한 절벽 위에서 조난 당한 두 친구(이수혁, 성준). 먹을 것이라곤 초코바 하나! 내가 살기 위해서는 친구가 죽어야만 한다! 이야기 둘_ 여행 괴담 <사고> 임용 고시 탈락의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즉흥 여행을 떠난 지은(백진희), 미라(김슬기), 선주(정인선).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이들의 여행은 악몽이 되고 만다. 이야기 셋_ 엘리베이터 괴담 <탈출> 교생 부임 첫 날, 학생들에게 제대로 망신 당한 ‘병신’(고경표)은 흑마술에 사로잡힌 여고생 ‘탄희’(김지원)가 알려준 괴담을 따라 하다가 지옥의 입구에 갇히고 만다. 다시 돌아가기 위해선 ‘탄희’가 알려주는 주술을 그대로 해야만 한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다룬 드라마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
아마도 당신이 가보지 않았을 '로맨틱 이탈리아'! 누구나 다 아는 뻔한 관광지가 아닌,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나다.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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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