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은퇴 후 성공적인 재테크로 호화롭게 생활하는 전설의 킬러 ‘의강’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여고생 ‘윤지’를 떠맡게 된다. 단기간 보호자 역할만 하면 될 거라고 가볍게 여긴 순간 ‘윤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걔는 다치면 안 되는 아이야” 애써 잠재운 ‘의강’의 본능이 깨어난다!
0.0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을 몰고 온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그들의 사투. 증발된 범인, 피해자는 증발되지 않았다!
5.3
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게 살아가던 그의 앞에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린 남자 ‘민석’이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서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둘, ‘민석’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조직 사이에는 겉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7.3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마약 카르텔을 끈질기게 뒤쫓는 마약 단속반의 목숨을 건 추적! 전세계에 마약을 공급하고 있는 중국 내 최대 마약공급책 ‘진성제’는 호주 마약상에게 공급하기로 한 300kg에 달하는 대량의 마약 수급을 위해 자신을 위해 남미에서 일한 바 있는 공안 특공대 출신의 ‘쉬다훙’을 호출한다. 대량의 마약을 단기간에 수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임을 직감한 쉬다훙은 중국 전역에 퍼져있는 마약제조 시설을 돌며 무력으로 마약을 확보하기로 한다. 이러한 쉬다훙의 움직임을 간파한 광둥성 공안 마약 단속반은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7.9
광해군 폐위 후, 스스로 자취를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한편, 조선을 사이에 둔 청과 명의 대립으로 혼란은 극에 달하고,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는 무리한 요구를 해대며 조선을 핍박한다. 백성들의 고통이 날로 더해가던 중, ‘구루타이’의 수하들에 의해 태율의 딸이 공녀로 잡혀가고 만다. 세상을 등진 채 조용히 살고자 했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은 딸을 구하기 위한 자비 없는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는데...
6.1
사물 인터넷 개발자이자 올해의 유명인으로 뽑힌 IT업계의 신성 우지안(장혁). 임신한 아내가 아이를 출산하지만 우지안은 자신의 아이가 아님을 확신한다. 아내는 자신을 싸늘하게 대하는 우지안의 태도에 불륜을 의심하고 사설탐정 메이신(임달화)과 전직 경찰 치우리(곽건화)에게 우지안의 뒷조사를 의뢰한다. 한편 우지안으로 인해 감옥에 들어간 티안유(곽건화)는 출소 후 그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우지안의 가족에게 접근하게 되는데…
6.3
'붉은 피 속에 태어난 새로운 왕국. 조선의 주인은 누구인가' 1398년, 태조 이성계는 제 손에 피를 묻혀 개국을 일군 왕자 이방원(장혁)이 아닌 어린 막내 아들을 정도전의 비호 하에 세자로 책봉하고, 왕좌와 권력을 둘러 싼 핏빛 싸움이 예고된다. 한편, 정도전의 사위이자 태조의 사위 진(강하늘)을 아들로 둔 장군 김민재(신하균)는 북의 여진족과 남의 왜구로부터 끊임없이 위태로운 조선의 국경선을 지켜낸 공로로 군 총사령관이 된다. '왕좌와 권력을 향한 야망의 조선, 그 뒤에 숨은 순수의 시대' 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이방원, 여진족 어미 소생으로 정도전의 개로 불린 민재와 그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 속에 쾌락만을 쫓는 부마 진. 민재는 어미를 닮은 모습의 기녀 가희(강한나)에게서 난생 처음 지키고 싶은 제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의 최초의 반역, 야망의 시대를 거스르는 그의 순수는 난세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와 막 태어난 왕국 조선의 운명을 바꿀 피 바람을 불러온다.
6.9
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8.1
피로 물든 침대, 사라진 시체, 그리고 살인 혐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진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시체 없는 살인사건, 그러나 명백한 정황으로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와 검사의 치열한 공방과 배심원을 놓고 벌이는 그들의 최후 반론. 어떤 결말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법정 대결, 이제 당신을 배심원으로 초대한다!
2.8
‘segment 1 - His Concern’. 처음 만난 그와 그녀의 짜릿한 탐색전. 부산행 KTX를 타는 그(장혁)는 앞자리에 앉은 매력적인 그녀(차현정)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그녀를 무작정 따라 내린 그는 결국 그녀의 연락처를 받아내고, 며칠 뒤 그녀와의 특별한 두 번째 만남을 계획하는데... ‘segment 2 - 나, 여기 있어요’. 사랑하는 부부간의 안타까운 숨바꼭질. 아픈 아내를 걱정하는 자상한 남편 현우(김강우)와 홀로 남겨질 남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늘 미안한 아내 혜림(차수연). 죽음을 앞둔 사랑하는 부부의 안타까운 숨바꼭질. ‘segment 3 - 33번째 남자’. 두 명의 여배우, 괴팍한 영화감독을 길들이다. 영화 촬영현장, 풋풋한 신인 여배우 미진(김민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 여배우 화란(배종옥)은 고집 세고 괴팍한 성격의 감독(김수로)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다. 급기야 선배 화란은 후배 미진을 요염하고 섹시한 매력녀로 변화시켜 감독을 꼬시게 하는데.. ‘segment 4 - 끝과 시작’. 남편의 애인과 동거를 시작하다. 정하(엄정화)는 남편(황정민)이 차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과 함께, 남편이 자신의 후배 나루(김효진)와 밀회 중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사고 후 나루는 선배 정하를 찾아와 자신의 무조건적인 헌신을 약속하며 동거를 제안하는데.. ‘segment 5 - 순간을 믿어요’. 고등학생들의 아슬아슬한 커플 체인지. 지운(김동욱)-윤정(이성민), 상민(정의철)-세은(이시영), 재혁(송중기)-수정(신세경). 세 쌍의 고등학생 커플들은 친한 친구 사이다. 상대방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던 이들은 딱 하루 동안만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보는 아슬아슬한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7.0
오늘도 동사무소 말단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스포츠신문 운세란을 열독하는 9급 공무원 나영주. 별 볼일 없는 외모에 성격까지 별나고 엉뚱하지만, 자신의 엄청난 매력을 세상이 몰라줄 뿐이라는 신념(?) 하나로 살아가는 그녀는 누가 봐도 노말한 인생 그 자체. 어느 날 동사무소에 파란 눈의 외국인이 찾아와 민원 처리를 요구하면서 영주의 무사태평(?)한 일상에도 풍파가 몰아친다. 그 흔한 오백 원짜리 복권 한 장에도 당첨돼 본 적 없는 그녀가 영어 한마디 못하는 동료들을 대표하여 영어완전정복 주자에 당첨된 것!! 나랏돈으로 난생 처음 영어학원의 문턱을 밟게 된 영주는 진땀 나는 레벨테스트를 거쳐 쌩초보반을 배정 받는다. 그러나 이 엉뚱한 공무원 처녀, 알파벳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뺀질뺀질 바람기 다분한 문수(장혁)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잃어버린 운동화 한 짝을 찾아서 신겨주는 문수의 친절에 그만 가슴 벅찬 감격을 맛보고 만 것! 문수의 친절이 구두 세일즈맨의 습관성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리 만무한 영주는 결국 '문수 이꼬르(equal) 기다리고 기다려온 바로 그 남자?!'로 철썩 같이 믿게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영어로 프로포즈를 하겠다'는 문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영어 공부에 일로매진하는데. 사전을 북북 찢어 삼키는 민간 요법부터 온 가족 동원 생활 영어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물 다섯 처녀의 일생일대 영어 대장정! 그녀는 과연 90일 안에 고지를 정복할 수 있을까? 코밍 쑤운~
7.1
때는 화산 108년. 교실에선 분필이 총알처럼 날아다니고 운동장에서는 학생과 선생이 공중에 떠 무술을 겨루고 있다. 전교생이 고수인 화산고에서는 찻잎이 용의 형상을 그리며 움직인다든지, 손가락 하나 대지 않아도 복도의 유리창이 가루가 되도록 깨진다든지 하는 일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전설의 무림비서 ‘사비망록’. 화산고에는 무림비서 '사비망록'을 얻는 자 천하를 얻는다는 전설이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데, 교장 장오자(윤문식 분)가 17년간 계속된 전교사화의 대환란을 사비망록으로 잠재웠다하여 더욱 유명하다. 겉으로 보기엔 평온해 보이는 화산고. 그러나 교장의 자리를 호시탐탐 엿보는 교감(변희봉 분)과 화산 역사상 최단기간내 학원을 평정한 송학림(권상우 분), 화산의 1인자를 꿈꾸는 역도부 주장 장량(김수로 분) 등이 사비망록을 차지하기 위해 팽팽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비바람 불고 천둥번개 치던 어느날, 화산고에는 타고난 공력을 주체하지 못해 여덟 번이나 퇴학을 맞은 김경수(장혁 분)가 전학을 온다. 본의 아니게 문제아가 된 경수는 화산고에서 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졸업하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전교생이 고수인 화산고에서 녀석의 내공을 읽지 못 할 리가 만무하다. 분출 직전의 화산은 그를 태풍의 눈으로 여기는데. 한편, 검도부 주장 유채이(신민아 분)에게 한눈에 반한 경수는 사비망록을 두고 벌어지는 화산의 격렬한 풍운 속에서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을까?
8.2
제21회 대종상 특별상 신인부문(나영희), 제3회 영화평론가상 각본상, 특별공로상(석금성) 수상. 뱃사람 두진은 흑산도 술집에서 파시아가씨 은주를 큰 빽에 넣어 섬을 빠져 나온다. 두진은 첫사랑 은주와 함께 선원들의 축복속에 갑판결혼식을 올리며 행복을 만끽한다. 두사람은 목포선창에 이르러 육지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흑산도 술집의 마이고리 아줌마가 쳐논 연락망에 의해 사나이에게 잡혀 파시가 서는 다른 섬으로 붙잡혀 가게 된다. 이섬 저섬 떠돌며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은주는 연평도에 머물게 되고 두진은 은주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연평도 파시때 각처에서 만선배들이 몰려든다. 하룻밤의 값을 고등어 한마리를 받던 은주는 술집에 아가씨가 모자라 딴곳에 가 낯선방에 들어선 순간 두진을 보고 소스라쳐 달아난다. 갯벌로 달아난 은주를 쫓아 두진은 모든 상처와 아픔을 온몸으로 감싸준다. 두진은 은주가 진 빚을 청산해 주고 사랑을 약속하며 출어의 배에 오른다.
세상을 향해 마음을 닫아버린 유능한 의사 민기서와 아이가 에이즈에 걸렸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영신이 서로에게 기적이 되어주는 이야기
역사조차 담지 못했던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임 속 커플이 실제 커플이 되고 게임 개발 회사를 만들어 주변의 시기과 질투 속에서 사랑과 사업까지 성공을 향해 나가는 내용의 드라마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경고 '절대 빈속으로 보지 말 것'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첫 만남이 설전인 상황에서 두 번째 만남은 서로의 마음을 당긴다. 내면의 태도가 화끈하고 캐주얼한 여인 송싱천이 한 번도 사랑을 해본 적 없는 금욕적인 차가운 얼굴의 구조대장 소청철을 만나면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최초의 리얼 액션 서바이벌. 대한민국 최강의 스턴트 크루를 가리기 위한 자존심 대결이 시작된다!
국민이 원한다면 뭐든지 불러드립니다!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
“말 타고 택배하자!“는 말 한마디로 시작된 2,000km 오프로드 몽골 횡단 택배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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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