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전 세계 검은 무기 거래 왕, 슈퍼 빌런 ‘그렉’ 그가 정체를 파악조차 불가능한 ‘핸들’을 거래한다는 첩보 내용이 입수된다. 국가 정보국은 전세계를 붕괴시킬 수도 있는 이것이 무엇인지 대혼돈에 빠지게 되고… 이 혼돈을 해결할 자는 오직 하나! 액션 만랩, 수트 핏과 꿀성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업계 최고의 스파이 ‘포춘’ 무비 스타, 테크 전문가와 샷건 마스터까지 팀 ‘포춘’을 조합한 후 일생일대의 위험한 임무에 나서게 되는데… 전세계가 그를 기다렸다! 준비된 스파이 ‘포춘’의 시대가 열린다!
6.3
감옥에 투옥된 후 불치병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조직의 보스 ‘아이다 워커’ 그녀의 아들이자 엄마를 대신하여 조직을 운영 중인 ‘와이어트’와 그의 삼촌 ‘달라스’ 그녀의 죽음이 찾아 오기 전 ‘와이어트’와 ‘달라스’는 그녀에게 자유를 줄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3.6
세계 최고의 부호 ‘타우로스’(존 말코비치)는 더 큰 부를 축적하기 위해 고대신들이 잠들어 있는 성지 ‘신들의 계곡’을 훼손하는 개발 계획을 세운다. 한편 ‘타우로스’의 전기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 ‘에카스’(조쉬 하트넷)는 '타우로스'의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목격하고 그를 쫓는다. 부를 넘어 모든 것을 가지려 기행을 일삼던 ‘타우로스’는 끝내 신들의 영역을 침범하고, 이를 막으려는 ‘에카스’의 노력이 무색하게 고대신들이 깨어나는 상상초월의 대재앙이 시작되는데… 신을 거역한 순간, 인류의 모든 것이 무너진다!
7.9
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노에 휩싸인 그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첫 임무부터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며, 아들을 죽인 범인들과 점점 가까워지는데… 자비는 없다, 분노에 가득 찬 응징만이 남았다.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7.8
평균 기온 영하 14℃, 밤이 되면 영하40℃ 라디오, 핸드폰 등의 통신 수신 불가 식량과 물은 전혀 없고 숲속의 굶주린 늑대 뿐…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건 배터리가 떨어지고 있는 라디오, 핸드폰 그리고 스노보드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의 경계에서 비로소 깨어나는 살고자 하는 본능, 가장 강렬한 생존 실화가 시작된다!
4.1
두 개의 시간, 두 개의 사랑 시공간을 초월하는 세 연인의 운명적 사랑이 시작 된다! 아내 ‘로라’(탐신 에거튼)과 함께 고고학자로 일하고 있는 ‘제임스’(조쉬 하트넷)는 깊은 바다 속에 잠긴 신비한 반지를 발견한다. 헤어져도 반드시 만나게 되는 전설을 지닌 반지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세 연인을 끌어 당기고, ‘제임스’는 탐사 도중 아내를 구하려다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된다. 무의식의 상태에서 300년 전인 1778년의 인도에서 깨어난 그는 그곳에서 만난 ‘툴라자’(비파샤 바수)와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현실의 아내 ‘로라’도 끝까지 그를 포기하지 않고, 서로 다른 시간에 놓인 세 연인의 사랑은 현실과 과거를 오가며 이어지는데…
7.5
해가 뜨기 전 D-30. 북아메리카 최북단 도시인 알래스카 배로우는 매년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가 된다. 이 기간이 되면 사람들은 잠시 마을을 떠나고, 움직이기 힘든 노약자나 마땅히 갈 곳 없는 사람들만이 도시에 남게 된다. 눈보라 치던 날, 놈들이 왔다! 마침내 마지막 석양이 지고, 30일간의 어둠이 시작되던 날 밤. 눈보라와 함께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에 당도한다.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별 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한 이들은 어둠을 틈타 도시를 피로 물들인다. 살아 남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하나 둘씩 습격자에 의해 희생당하는 배로우의 주민들. 이제 도망칠 수도 맞설 수도 없는 그들에게 기댈 곳은 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보안관 에벤 뿐이다. 그는 자신에게 마지막 희망을 건 생존자들을 위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습격자와의 위험한 사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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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