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세상의 모든 분노가 나를 향하기 시작했다! 누구보다 평온한 인생을 살던 ‘빈센트’는 어느 날 직장에서 새로 온 인턴과 우연히 눈이 마주치고, 얼마 안 있다 그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한다. 이유 없는 폭행에 당황한 것도 잠시, 그날 이후로 ‘빈센트’는 직장, 아파트, 길거리 곳곳에서 사람들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되고, 그의 일상은 악몽 그 자체가 되어버린다. 그를 공격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눈이 마주쳤다는 것’. 결국 그는 세상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고립을 선택하는데…
6.9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일자리를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남자 아벨과 우연처럼 만난 엘라는 자유롭고 어딘지 위험해 보이는 아벨에게 운명처럼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마치 계획된 것처럼 아벨에게 이끌려 게임의 세계에 발을 들인 엘라는 시간이 갈수록 아벨의 모든 것에 중독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잃더라도 사랑을 지키고 싶었던 엘라는 자신을 이용한 아벨의 뒤를 쫓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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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