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전직 특수요원 ‘션’의 딸이 멕시코 국경 부근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션’은 사건의 배후에 멕시코 최악의 카르텔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미 정부의 도움을 얻기 위해 ‘션’은 기자회견을 열고 그것을 본 카르텔 두목 '빅토르'는 미국의 보복이 있기 전 자칭 ‘용병’들을 보내 그의 가족을 몰살하라 지시한다. 하지만 ‘션’은 가까스로 괴한들로부터 살아남고 전직 특수요원 부하직원 ‘맥스’와 함께 실종된 딸을 구하기 위해 적의 본거지인 후아레즈로 향하는데...!
5.9
나치가 강탈한 예술품을 되찾아라! 역사상 가장 정의로운 케이퍼 무비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애나벨'은 나이 든 유대인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요세프'의 사무실에 그림을 훔치러 갔다가 그림을 보고 그만 넋을 잃어 '요세프'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그러나 되려 '요세프'는 '애나벨'에게 자신을 위한 도둑질을 제안하고, '애나벨'은 자신을 거둬 준 '요세프'의 유지를 받들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가 강탈해 간 예술 작품을 훔쳐 세상에 돌려주는 일을 하게 된다. 수십 년 후 애타게 찾던 '요세프'의 소장품이 네오 나치인 투자가 '하우젠'에게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애나벨'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소집한다. 그동안 쭉 함께 일을 해 온 '에디', 해킹 전문가 '루실', 열쇠 전문가 '나디아', 무술 전문가 '브루노'까지 믿음직한 동료를 소집한 '애나벨'. 그림을 훔칠 기회는 단 한 번뿐! '하우젠'이 자랑하는 최고의 보안을 뚫기 위한 '애나벨'과 동료들의 정의로운 도둑질이 시작된다!
7.4
아픈 딸의 병원비가 절실한 닉은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마피아의 물건을 훔치기 위해 팀을 꾸린다. 하지만, 팀원들의 배신으로 총을 맞고 훔친 물건까지 빼앗긴 닉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복수를 준비하는데... 훔친 물건의 주인인 마피아 발렌티를 찾아간 그는 마피아와 손잡고 배신자들을 찾아나선다!
8.9
제이크는 아침 신문에서 자신의 별자리 운세가 최고임을 발견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행운만 가득할 줄 알았던 그날은 직장 해고와 애인의 바람 등 온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암울한 일들만 벌어진다. 화가 잔뜩 난 제이크는 점성학의 허무맹랑함을 밝히기 위해 자신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난 네 명의 사람들을 찾아 인생을 비교해 보기로 한다. 첫 번째로 찾아간 사람은 새라. 그녀도 불운한 생일을 보냈다는 것을 알고 제이크는 더욱 확신을 갖고 나머지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새라의 개인 사정까지 알게 되고 둘은 의도치 않게 가까워지고 삶을 송두리째 바꿀 예기치 않은 사건과 맞닥뜨리는데…
6.0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타라는 친구들과 처녀파티를 위해 짧은 여행을 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은 바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매력적인 패트릭을 만난다. 여행 마지막 밤, 다시 마주친 패트릭과 타라. 패트릭의 매력에 이끌려 타라는 그와 함께 밤을 보낸다. 패트릭은 타라에게 운명적 사랑을 느꼈음을 고백하며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지난 밤의 선택을 후회하는 타라는 서둘러 그를 피해 달아나듯 떠난다. 패트릭은 그녀가 두고 간 핸드폰을 통해 타라가 곧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게 되지만 막무가내로 그녀에게 다가오고, 급기야 그녀의 결혼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매력적인 원 나이트 스탠드의 상대는 최악의 스토커가 되어 그녀의 인생과 결혼에 가장 큰 위협이 된다. 잘못된 하룻밤의 선택에 대해 타라가 치러야 하는 대가는 무엇일까?
4.9
미 해군 소속 조종사인 '코브라' 부치와 '로데오' 톰은 버려진 화학 공장에 폭탄을 투하하라는 명령을 받고 실행한다. 하지만 그 명령은 잘못된 것이었고, 이들의 폭탄에 무고한 군인 한 명과 민간인들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만다. 부대가 찾고 있던 '레인메이커'라는 비밀 화학 무기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부치와 톰은 재판을 받고 억울한 제대를 한다. 그로부터 7년 후, 공항의 수리공으로 지내던 부치는 '레인메이커'가 인명 살상에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기 위해 '레인메이커'를 없애기 위한 위험천만한 비밀 작전에 참여하게 되는데...
5.7
한 가족의 모든 것을 통째로 앗아가려는 의문의 침입자들 그들에 맞서 가족을 지켜내야만 한다! 다이아몬드 매매로 큰 돈을 벌어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카일'(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아름다운 아내인 '세라'(니콜 키드먼)와 사랑하는 딸 '에이브리'와 같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일이 집에서 나서려는 순간 보안관을 사칭한 침입자들이 침입한다. 침입자들은 카일의 직업, 집의 구조, 보안 시스템 등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얼마 전 많은 양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 심지어 이 집을 선택한 이유가 '카일'의 아내 '세라'였다고 말하는데. 아내 '세라'와 딸 '에이브리'의 목숨을 담보로 모든 것을 넘길 것을 요구하는 침입자들. 하지만, 모든 것을 주는 순간 죽임을 당할 것을 직감한 카일은 그들과 '딜'을 제안하면서 '위험한 반격'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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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