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기이한 괴물의 비밀을 파헤쳐라! 장안성에 온몸이 불타는 괴물이 나타나자 ‘측천무후’는 대리시경 ‘설흠’에게 7일 안에 진상을 밝히라고 명을 내린다. 때마침 대리시승으로 부임한 ‘적인걸’은 우연히 그 괴물과 관련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5.2
‘뤄즈가 성화이난을 사랑하는 건 아무도 몰라’ 집안, 외모 심지어 공부와 운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성화이난’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를 짝사랑한 ‘뤄즈’ 둘은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학교 옥상에서 비밀스러운 필담을 나누며 사랑을 키워 나가지만 결국 용기를 내지 못한 채 짝사랑을 포기하게 된다. 혼자서만 간직한 짝사랑을 잊으며 학업에 전념한 ‘뤄즈’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마치 운명처럼 다시 ‘성화이난’과 마주치게 되는데… 오해와 비밀, 어두운 과거를 뚫고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9.4
어느 날, 집 앞에 도착한 카세트 테이프 한 장. 그 속엔 네가 보낸 우리의 이야기가 남겨져 있었다. 느닷없는 고백, 어쩌다 첫키스,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평범한 연애. 고교시절, 나의 세상은 온통 너뿐이었지만 스무살, 우리는 또 다른 세상 밖으로 나가야만 했다. 어느날 내 앞에서 사라져 버린 너. 서로를 놓아버린 우리. 테이프 속에 담긴 추억은 잊으려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고 나는 무작정 너를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3.3
조 왕조 40년, 왕생교의 고념동이 사술로 만족의 신령을 만왕의 몸에 흡수하게 하자 진령사는 사신이 된 수주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서정에 나선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만왕의 기습으로 서정군은 대부분 전멸하고 살아남은 진령사 백호기의 소진, 화무상, 영무모는 최후의 전투를 준비한다.
5.4
바야흐로 무림 전성시대. 빛을 가르는 천하제일의 검 ‘분광검’을 지닌 검성 ‘공손순’은 과거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모든 것을 다 잊을 수 있다는 술 ‘취생몽사’를 찾아 떠난다. 여정을 달래며 길에 오른 ‘공손순’은 우연히 싸움에 휘말린 도화곡의 고수 ‘진월아’와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가던 도중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8.4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 너 ♡ 나 = 최고의 우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너를 만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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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